구달뜨락

단편 어둠과 밤과 시간

네. 새로운 단편이 시작됐습니다. 이건 짧은 단편이라서 시리즈를 따로 만들어낼 생각은 없었는데 이 글이 언젠가 단편에서 연재로 갈 수도 있어서 시리즈를 따로 만들었습니다. 간단하게 말하자면 판타지에요. 기억을 수집하는 콜렉터의 이야기입니다. 단편에서는 그가 만나는 손님들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지만, 이 소설의 세계관에는 다른 콜렉터들의 이야기도 있습니다. ...

시리즈 정리하기

지금까지는 깊은 밤 너란 별에 조금 진중한 글을 쓰려고 했는데 마음이 바뀌었습니다. 블루아티라고 새로 만들어낸 시리즈에서 앞으로 없는 감성을 탈탈 털어서 저장하려 합니다. 제 감성과 맞는 분들이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네요. 그리고 깊은 밤 너란 별에서는 지킬앤 하이드처럼 오락가락한 성격의 구달의 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. 글의 성격이 수시로 바뀌어요. 본체가...

언제까지 작업만 할 건지......

현재 공사 중인데 아직 단 하나의 글도 올리지 않았다는 게 문득 떠올라서 급히 작업 일지를 적어봅니다. 제 글을 기다려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계실... 지 모르겠지만 있다고 믿으면서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. 사실 작업이 더뎌지는 게 제 컨디션 문제도 좀 있어서 몸 관리도 못하는 이 한심한 작가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게 되네요. 머릿속에서 이야기가 정리...

지금까지 현생에 치여 잠시 잊고 있었던 포스타입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서 정리 중입니다. 더 재밌고 즐길 수 있는 글들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 그리고 얼마 전부터 친구와 함께 시작한 글공간이 있습니다. 이제 시작 단계라서 앞으로 채워나갈 공간이지만 그곳에서도 제 글을 보실 수 있으니 많이 찾아와주세요. 제 글을 사랑해주시는 ...